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MB&F(@mbandf)가 불가리 X MB&F 세르펜티(Bvlgari x MB&F Serpenti)를 공개했습니다. 지난 2021년 LM 플라잉티 알레그라(LM FlyingT Allegra)를 제작했던 MB&F와 불가리는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앞세워 놀라운 결과물을 완성했습니다. 불가리의 아이콘인 세르펜티를 MB&F의 오롤로지컬 머신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은 불가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브리지오 부오나마사 스틸리아니가 주도했습니다.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수백 개의 스케치와 수십 개의 3D 모델을 제작해야 할 정도로 쉽지 않은 작업이었음을 밝혔습니다. 특히 일반적인 원형 케이스와 달리 불가리 X MB&F 세르펜티의 케이스는 자동차 디자인처럼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완벽해야 했습니다. 한 면을 조정하면 다른 면의 균형이 깨질 수 있었기에 수많은 반복적인 조정과 시뮬레이션이 필요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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